뉴스+ • 2024.08.28
28일 그동안 본회의에서 고성과 삿대질을 주고받던 여야가 22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비쟁점 민생법안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여야는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법사위 소관 법안 제안설명을 위해 유상범 의원이 연단에 올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너무 빨리 나오셨다"고 했고 유상범 의원은 웃음을 터뜨렸다.
우 의장은 "뒤에는 인사 안 하시냐"고 했고 유 의원이 "오면서 벌써 했다"고 하자 우 의장은 "그래요? 난 못 봤다"라고 했다.
그러자 본회의장에 웃음이 터져 나오는데...
두 사람은 지난 7월 3일 본회의장에서는 관례적으로 해오던 의장에 대한 인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이날 우 의장과 유 의원은 어떻게 인사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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