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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8.23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는 검찰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의혹에 대한 무혐의 결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에게 "사모님 계시죠? '감사 표시' 이렇게 글씨를 써서 디올백 300만 원을 누가 갖다줬다"며 "'여보, 이거 괜찮은 거야 받아도 돼' 이렇게 얘기하시겠냐, 아니면 '그거 받지 마' 이렇게 얘기하시겠냐"고 물었다.
이어 정청래 위원장은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완규 법제처장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는데...
#정청래 #김건희_명품백 #검찰_명품백_무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