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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8.13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미국 대선의 판세가 바뀌고 있다. 해리스는 유세 연설마다 “트럼프 같은 타입을 잘 안다”라는 표현을 반복해 자신이 검사 출신임을 강조하며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를 정조준하고 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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