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8.01
1일 22대 국회 개원 2달 만에 열린 국방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전직 장군들이 충돌했다.
이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두 달 동안 법을 위반하도록 만든 국방위원장과 양당 간사는 책임을 지고 동시에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적반하장"이라며 "원래 7월 3일에 열기로 했다. 그 전날 무슨 일이 있었냐"며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김병주 의원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김병주 의원은 "정신 나갔으니까 나갔다고 하는 거지 잘못됐냐"며 반발했고 두 전직 장군들은 목소리를 높이며 충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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