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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22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일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13시간 가까이 검찰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 야권에서 ‘황제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언제부터 검사가 출장 서비스맨이었나”라며 “26일 탄핵청문회 때는 법사위원장인 제가 출장갈 수 없다. 국회로 증인 출석하시기 바란다"고 김 여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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