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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폰 비밀번호를 모르는 임성근

뉴스+ • 2024.07.19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 1주기에 열린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압수된 자기 휴대폰의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싶지만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청문회에선 증인 선서를 다시 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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