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알림 동의 (크롬브라우저만 가능)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유지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스+ • 2024.07.18
23일 여야는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온 게 추석 직전이었다. 시기를 선택하는데 정말 아무런 정치적 고려가 없었나"라며 "추석을 하루 이틀 앞두고 영장실질심사가 생기도록 일정 조작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이 "일체의 정치적 고려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자, 권 의원은 "고려를 안 했다는 게 굉장히 정치적인 입장이다. 고려를 안 했을 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정치적이라는 권 의원의 추궁에 이 총장은 "추석 전에 하면 정치적이고 추석 이후에 하면 정치적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에 권 의원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했다.
이 총장은 "제가 정치적인 감각이 부족했다"고 하자 권 의원은 "감각이 없는 척하시는 것 같다"고 받아치는데...
#이원석 #검찰_이재명 #대검_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