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대표와 함께 유세차에 올랐다.
22일 저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하던 이준석 대표는 "홍준표 의원을 모셨다"고 했고 홍준표 의원이 유세차에 올랐다.
그러자 지지자들은 계속 "홍준표"를 연호했고 이에 홍 의원은 "아! 조용히 해봐요"라고 했다. 그러자 유세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말을 이어가던 홍준표 의원. 그는 "이 대표는 30대라서 추위를 안 탄다"면서 "그런데 저는 나이가 60대라서 춥다"고 하자 다시 웃음이 터져 나오고...
이날 유세차에 함께 오른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의원을 영상에 모았다.
#이준석#홍준표#이준석_홍준표_홍대_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