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생활동반자법'에 관한 질문을 받고 "국민적 합의와 공론장에서의 토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한동훈 장관은 "여러 가지 형태의 가정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성에 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동성혼 제도가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장관은 "제가 한마디만 하면 민주당 의원들이 벌 떼처럼 달려들지 않냐"며 "희한하게도 여긴 아무도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을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 내놓지 말았어야 했다"며 민주당을 비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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