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00:00 홍준표 상승세는 ‘역선택 효과’다?
00:22 ‘역선택' 공격에도 본선에서 자신 있는 이유
01:42 토론회에서 만난 윤석열 후보는?
04:10 내년 대선의 시대정신
05:57 왜 홍준표 대통령이어야 하나? (대통령의 덕목)
07:44 2030의 ‘무야홍’ 바람, 이준석 효과일까?
08:48 TK·PK 모두 내게 올 수밖에 없다
09:42 여성 지지율이 저조한데
10:23 페미니즘 vs 반(反)페미니즘, 나의 선택은?
11:51 ‘조국수홍’ 내가 조국을 옹호한다고?
14:17 필요하면 좌파 정책도, 우파 정책도 쓴다
16:24 ‘고시 부활’, ‘정시 확대’ 공약이 과거 회귀적이다?
19:46 일자리 정책과 강성노조 철폐?!
21:16 부동산 해법1 : 신도시 개발은 답이 아니다
24:29 부동산 해법2 : 주거 사다리를 다시 놓자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핫'한 인물이다. 2030세대 남성들의 열성적 지지를 업고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나란히 '빅2'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윤 전 검찰총장과의 격차도 어느새 바짝 좁혔다.
24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하면서 홍 의원은 자신의 저력을 '확장성'이라 꼽았다. 자신의 최근 상승세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역선택'이라는 해석에 대해서도 “역선택이란 건 상대 진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을 밀어주는 것인데, 내가 약해 보이느냐”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