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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80살 돼도 싸울 걸?" 육아, 여행, 노후도 같이! 15명이 함께 사는 네 자매 가족 [집 공간 사람: 파주 네 자매 집]

집 공간 사람 • 2024.07.18

15명의 식구가 모여 사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 결혼해 자녀를 둔 네 자매는 대가족이 어떤 집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며 살아갈지에 대한 답으로, 서울 근교의 한적한 동네에 4층 상가주택을 지었다. 1층엔 가게를, 2층부터는 그동안 그려왔던 각자의 집을 만들어 일상을 따로 또 같이 나누기로 한 것. 정수정(51)·향(48)·신아(45)·신옥(42), 정씨 자매가 육아와 교류를 위해 지은 '다정가'(대지면적 262㎡, 연면적 391.54㎡) 얘기다.

00:00 다정가
00:38 다정가 소개
01:26 네 자매가 집을 함께 지은 이유
02:19 10년 동안 같이 살았던 시절, 정 자매의 '그땐 그랬지'
03:04 주변의 반응, 네 가족의 관계
03:40 외관
04:54 1층 공방
05:10 1층 가족실
05:35 402호 (둘째 가족)
06:08 패시브 주택
06:24 전동 외부 블라인드, 전열 교환기
07:23 401호 (셋째 가족)
08:44 301호 (넷째 가족)
08:58 201호 (막내 가족)
09:33 네 자매가 같이 살면 좋은 점
11:22 평생 함께할 네 자매의 미래 계획 (feat. 시끄러운 양로원)
12:01 같이 사는 동안 하면 안 되는 것:x:
12:34 제2의 다정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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