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알림 동의 (크롬브라우저만 가능)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유지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스+ • 조회수 23.6만회 • 2024.07.18
#이재명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직후 연설을 통해 "국가 주도의 강력한 경제부흥정책으로 경제성장률 그래프를 우상향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에 당선되는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경제에, 민생에 파란색, 빨간색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유용하고 효율적이면 진보·보수, 좌파·우파, 박정희정책·김대중정책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면서 "좌파정책으로 대공황을 이겨낸 루스벨트에게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50.29%로 결선 투표 없는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이 후보는 "큰 적폐만 적폐가 아니다. 국민의 삶을 옥죄고, 공정을 해치는 모든 것이 적폐다"라며 "정치, 행정, 사법, 언론, 재벌, 권력기관뿐 아니라, 부동산, 채용, 교육, 조세,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민의 삶 모든 영역에서 불공정과 불합리를 깨끗이 청산하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