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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8·15 특별 사면? 문대통령 뜻 받지 못했다"

뉴스+ • 2024.07.18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대상으로 거론되는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해 "현재까지 대통령의 뜻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아직 사면 지시가 없었냐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아주 최소 규모의 원포인트 특별 사면이라면 모를까, 현재까지 특별한 징후는 있지 않다"며 "시기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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