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윤석열 #전두환_옹호 #개_사과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발언에 대해 뒤늦게 사과한 21일 SNS에 자신의 개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려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느냐"며 윤 전 총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윤 전 총장의 '개 사과' 파장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착잡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짧게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