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람
알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주혜 의원 "검찰, 경찰, 공수처가 합심해 야권 후보 사찰에 올인한 것"

뉴스+ • 2024.07.18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윤석열 대선후보 부부 등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통신자료 조회를 두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은 "국가기관의 불법적인 무차별적 사찰"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반면, 김진욱 공수처장은 "합법적인 수사 방식"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전주혜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통신 조회를 문제삼으며 "대선 후보 부부에 대한 통신 조회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결국 검찰, 경찰, 공수처가 합심해 야권 후보 사찰에 올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