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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대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4·7 재·보궐선거 참패의 공포가 사라졌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대선후보 경선의 3부 능선을 넘은 결과,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당내 주자 가운데 가장 '젊은 피'(만 50세)로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주목받았다. 지난 6월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여권 후보 지지율 3위를 기록했다. 재보선 참패 이후 '이대로 가면 대선도 어렵다'는 당내 분위기와 야당발(發) '이준석 현상'이 맞물려 세대교체론이 힘을 얻으면서다. 그러나 재보선 참패에 따른 불안이 희미해지면서 동력을 얻지 못했다는 게 박 의원의 진단이다.
박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정권교체론이 정권유지론보다 높은데 (당원들이) 다소 방심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대선에서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 나선다면 재보선에 이어 또다시 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