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직원과 가족 390명을 안전하게 국내로 수송한 ‘미라클' 작전.
카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미라클 작전에는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MRTT, Multi-Role Tanker Transport) 1대, C-130J 수송기 2대 등 공군 항공기 3대와 조종사, 정비요원들과 함께 공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공정통제사(CCT, Combat Control Team) 요원들도 투입됐다.
일명 '붉은 베레', 특수부대의 특수부대로 불리는 공군 공정통제사의 작전 수행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