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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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월 29일 '항공절'(북한 공군 기념일)을 맞아 비행연대 등 공군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김 위원장과 동행한 딸 주애는 아버지 김 위원장과 비슷한 가죽 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 여러 행사에 아버지와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동행했다.
한편, 대북 매체들이 최근 정찰위성 발사 기념행사에서 김주애가 '조선의 샛별 여장군'으로 지칭되었다고 보도하면서 '김정은 딸을 후계자로 임명하는 내부 절차를 끝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