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지난주 주말 수단 교민 탈출작전 "프라미스"에 투입된 군 요원들은 버스와 수송기를 이용해 교민들을 안전히 수단에서 탈출시켰다. 수송기를 통해 교민들이 있는 위치에 직접 접근이 어렵자 버스를 이용해 1,170km의 먼 거리를 달려 수단 격전지역을 빠져나오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수송기를 타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뒤, 다시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시그너스)를 탄 교민들은 25일 오후 4시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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