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그룹 세븐틴이 14일(현지시간)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으로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K-POP 가수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을 배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청년·미래세대의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 연설에 이어 '월드'와 '음악의 신' 등 5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세븐틴.
'음악의 신' 무대 때는 멤버 전원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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