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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윤'이냐 '추'냐 선택을 해야 된다고 보는 것이죠"4일 대통령비서실 등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문 대통령이 추냐 윤이냐 결단할 시점이라고 본다"며 "저는 사기꾼 폭로에 의해 휘둘려 검찰 지휘권을 행사한 추 장관을 해임할 이유가 더 크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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