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입당 후 처음 만난 이준석·윤석열 “이제부터 대동소이 아닌 대동단결!”
뉴스+ • 2024.07.18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힘 입당 후 처음으로 당 지도부와 정식 상견례를 가졌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첫 면담을 했다.
이 대표는 “경선 버스에 탑승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윤 전 총장과) 치맥회동을 하면서 ‘대동소이’라고 말했었는데 이제 이 정도면 대동소이가 아니라 대동단결, 일심동체”라고 환영했다.
윤 전 총장은 "입당을 환영해주신 당과 지도부,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 소속 신분으로서 국민의힘, 그리고 저 자신이 나라의 정상화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게 올바른 생각이라는 판단 하에 예상보다 일찍 입당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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