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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CBM 도발에 F-35A 동원 첫 이동식발사대 타격 훈련

뉴스+ • 2024.07.18

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미사일 TEL 타격 훈련 및 동해상 연합 공격 편대군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공군의 F-35A 필승사격장에서 정밀유도폭탄(GBU-12)으로 이동식 발사대 모의표적을 타격했다. 합참은 "첨단 스텔스 기능을 보유한 F-35A가 적에 탐지되지 않고 목표물에 은밀히 접근해 표적을 정밀타격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행에는 한국 공군 F-35A와 미 공군 F-16 전투기 각각 4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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