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간 사람 • 조회수 14.8만회 • 2024.07.18
현관 귀퉁이에 냉장고와 벽난로를 놓고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입구에 부티크 호텔에나 있을 법한 편백나무 욕실을 들인 집. 여느 주택과는 시작부터 다른 전개를 보여주는 이 집은 건축가 김주원 하우스스타일 대표가 자신을 위해 지은 첫 주택이다. 경기 양평군 대흥리에 위치한 '노로재(대지면적 368㎡, 연면적 198.53㎡)'는 26년 차 건축가의 내공이 녹아든 집. 그러나 그간의 모든 문법을 저버린 듯 새롭고 파격적으로 지어졌다.
00:00 오프닝
00:33 집 200여 채 지은 26년 차 건축 인생
00:54 '노로재'에 담긴 뜻
01:04 집 구조 소개
01:45 잣나무숲을 품은 집
02:15 선큰 가든
02:33 사무실 겸 작업실
03:04 계단실
03:18 주방
03:29 김주원 건축가가 생각하는 '좋은 집'
04:52 새 소리에 잠을 깰 수 밖에 없는 이유
05:20 자연을 관찰하는 재미
05:52 마당&돌의자 데크
07:01 혼자 있어도, 함께 있어도 좋은 집
07:38 선룸(욕실+다용도실+현관) Sunroom
08:48 편백으로 마감한 욕실의 장점
09:13 침실
09:55 다락 홈짐
10:36 김주원 건축가가 '집을 짓는 이유'
11:27 건축가가 바라는 '노로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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