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24.9만회 • 2024.07.18
제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를 위해 여야 합의로 열린 본회의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본회의가 시작되자마자 국민의힘의 국회 보이콧 기간 중 정부의 상임위 불출석을 지적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항의하기 시작했고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이후 여당 몫 국회 부의장 선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권칠승 의원, 이준석 의원, 조국 대표가 박범계 의원의 휴대폰을 보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과는 다른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초등학생들이 본회의 방청을 하고 있다고 공지하는데...
그러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아이들을 향해 손을 들고 박수를 쳤다.
이날 본회의 시작하자마자 고성이 터져 나왔던 순간부터 아이들이 방청 온 순간 박수 물결로 뒤덮인 본회의장 풍경, 그리고 조국 대표의 모습을 영상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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