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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 원장님 집안은 진정한 애국자 집안"이라며 “조부께서는 독립운동 때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일생을 바치셨다. 돌아가신 부친께서는 6·25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치신 정말 존경받는, 저에게도 해군 대선배이시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그는 또 "최재형 원장께서도 법관으로, 그리고 감사원장으로 원칙 있고 소신 있는 공직수행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께 존경을 받으시는 분"이라며 "저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와야 할 자리라고 생각하여, 이 자리에 조문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