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람
알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재형 부친 빈소 찾은 안철수 “부친은 제 해군 대선배”

뉴스+ • 2024.07.1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 원장님 집안은 진정한 애국자 집안"이라며 “조부께서는 독립운동 때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일생을 바치셨다. 돌아가신 부친께서는 6·25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치신 정말 존경받는, 저에게도 해군 대선배이시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그는 또 "최재형 원장께서도 법관으로, 그리고 감사원장으로 원칙 있고 소신 있는 공직수행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께 존경을 받으시는 분"이라며 "저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와야 할 자리라고 생각하여, 이 자리에 조문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