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비행기로 5시간이면 닿는 나라, 2023년에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 바로 '미얀마' 입니다. 한국일보 취재진은 9박 10일 동안 미얀마 남동부, 카렌주 밀림을 찾아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맞서 싸우는 서른 두 명의 시민군을 만났습니다. 민주화된 자유로운 나라를 위해 가족을, 일상을 포기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00:00 '이한열' 열사는 누구?
00:24 강 건너 저기가 미얀마라고?!
01:22 그동안 몰랐던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역사
02:13 쿠데타의 기억
03:28 시민, 총을 들다
05:16 태국-미얀마 국경을 넘어 밀림으로
05:53 아이를 두고 총을 든 엄마, 시민군 '조자'의 이야기
07:02 "군부 폭격으로 집을 잃었어요"
10:02 거리로 나온 z세대
13:50 전쟁에서 이기려면 필요한 '이것'
16:20 그래도 희망을 말합니다
18:04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