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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앞에서 뭐 하는 거야?...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서 노래 부른 사람들

뉴스+ • 2024.07.18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현장에서 구급차·소방차가 앞에 보이는 가운데 노래를 합창하는 ‘떼창’ 영상이 SNS에 공개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영상에는 구조 현장 인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심각성을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주장이라는 취지의 반박 글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주변의 넓은 이태원 거리와 도로에서는 상황을 잘 모르고 노래 부르거나 춤추는 사람도 있었던 것이라는 얘기.

이날 참혹한 사고 현장 모습과 함께 공분을 사고 있는 장면까지 영상에 모았다.

#이태원_압사#이태원_참사#이태원_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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