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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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질의에 나선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KBS의 특정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언급하며 “KBS가 ‘유튜브 가짜뉴스 확성기’나, 사이비 유튜브 방송의 치어리더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답변에 나선 김덕재 KBS 부사장은 "김 의원의 지적을 이해하기 어렵다. 실제로 여당 관련 출연자 수가 더 많기 때문"이라 답해 감사장이 술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