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며 날 선 비판 발언을 쏟아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동훈 위원장은 서울 신촌 선거유세에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에 대한 비판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면서 "정치는 중요하다. 정치는 여러분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며 "정치를 개 같이 하는 게 문제지 정치 자체에는 죄가 없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용산 유세에서도 "정치를 뭐 같이 하는 게 문제다"라고 했다.
이어 강북구청 앞 유세에서는 야당의 "3년은 너무 길다"는 윤석열 정권 비판 구호를 되받아치는데...
이날 마이크 처음 잡고 거침없었던 한 위원장의 유세를 영상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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