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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대장동 #화천대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세가 6년 일하고 50억원 받는 이 상황을 노력의 대가라고 항변하고 있는 곽상도 의원과 그 아들에게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냐'고 물어보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 딸이 91년생인데 무기계약직에 200만원 안되는 돈을 받으며 죽어라고 일하고 있다"며 "아빠 찬스로 부동산개발 회사 입사해서 주어진 일만 했다는데 50억을 받았다는 것이 자기 노력의 대가인가"로 물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희임 최고위원회의에서 “2013년 성남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이 대장동 개발 사업의 축소판”이라며 “(두 개발 사업의) 가장 큰 공통 분모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특정 무리가 위례 신도시에서 한 번 재미를 본 뒤 판을 크게 키워서 대장동까지 역대급 일확천금으로 해먹었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며 “기가 막힌 우연이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반복된 이유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