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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이재명 #민주당경선 #대장동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국민의힘이 연일 가짜뉴스로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하지만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때릴수록 저는 더 단단해진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 경선 합동연설회서 "이재명이 있었기에 5500억원이라도 환수했다"며 "이재명이 싸우지 않았으면 5500억원조차 민간업자와 국민의힘 입에 다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또 "이번 대선은 부패 기득권 세력과의 최후대첩"이라며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수제를 도입해서 '불로소득 공화국'을 타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투기 없고 집값으로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는 나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