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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마이삭이 울릉도에 몰고온 어마어마한 파도

뉴스+ • 조회수 16.3만회 • 2024.07.18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몰고 온 강풍으로 경북 울릉지역에도 피해가 속출했다.

태풍이 3일 오전 동해를 빠져 나가면서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앞바다에는 2년전 완공한 울릉항 동방파제 약 3분의1에 달하는 200m 구간이 유실됐다.

울릉항 동방파제는 총 연장 640m의 대규모 방파제다. 국비 1,832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4년4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수심 24m 깊이에 수면 위 14m 높이로 건설됐다.

영상=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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