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대장동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공수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은 대법관 출신 등 초호화로 30명에 달해 수임료가 최소 수억원에 이를 텐데 이 지사의 재산변동은 거의 없다"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제3자가 대납한 것인지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