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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간 사람 • 2024.07.18
북유럽 에스토니아의 광활한 숲에 가을볕이 스미기 시작한 지난 10월, 북부 티스크레의 조용한 주택가를 찾았다. 아름드리 나무 사이로 드문드문 자리한 주택들은 담이나 울타리 뒤에 숨지 않고, 하나같이 활짝 개방됨으로써 풍경에 녹아들었다. 칼 한스 아락(50)씨의 '티스크레 하우스'(건축면적 216㎡, 연면적 261㎡)도 그랬다. 병풍처럼 늘어선 각양각색의 나무와 청둥오리가 노니는 연못을 향해 열린 집에선, 주택가 한 가운데임에도 외딴 섬처럼 고적한 분위기가 났다.
#집공간사람 #건축탐구 #건축
0:00 오프닝
0:17 소개
0:43 이 집을 짓기 전까지의 삶
1:38 넓은 마당
1:55 L자 형태의 구조
2:12 1층
2:43 높은 천장이 들려주는 소리
3:22 주방
3:52 안방
4:09 사우나 방
4:36 두 아이와 네 고양이랑 함께하는 일상
4:45 사무 공간
4:57 마당으로 확장되는 거실
5:09 넓은 마당이 가져다주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