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정부와 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공공의 신설 추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된 뒤 원점에서 협의하기로 4일 합의했습니다. 집단 휴진 연장 등 최악 상황은 모면했지만 이번 합의에 전공의들은 '졸속'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고 시민단체는 '밀실 거래'라는 규탄도 내놓고 있습니다. 향후 재논의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부와 의사협회 갈등 중심엔 최대집 의사협회장이 있었습니다. 최대집 회장은 어떻게 정부와의 전면전의 선봉에 나서게 됐을까요. 우리가 몰랐떤 최대집 회장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