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2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질의했다.
류호정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신당역 현장을 찾은 것을 언급하며 "스토킹 범죄 근절에 대한 의지로 보면 되는가?"라고 묻는데...
또한 류 의원은 권성동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신당역 사건을 두고 "여성 혐오 범죄가 아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6년 전 강남역 살인 사건 당시 "여자라서 죽은 게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정치인의 말을 듣고 '이 사람들이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겠구나'라고 할까?"라며 한동훈 장관의 입장을 묻는데...
#류호정#한동훈#스토킹_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