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알림 동의 (크롬브라우저만 가능)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유지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스+ • 2024.07.18
"어떻게 이런 위험천만한 방법으로 건물 해체 공사를 했던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9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지하 1층, 지상 5층) 붕괴는 막무가내식 해체 공사 때문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한국일보가 10일 입수한 사고 발생 4시간여 전 해체공사 기록 사진을 본 광주의 한 철거업체 대표 A(56)씨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사진을 보면 철거 건물 뒤쪽에 성토체(盛土體)를 조성한 뒤 굴삭기를 동원해 건물 측면부터 까나가기(해체)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몹시 위험천만한 작업 방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