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알림 동의 (크롬브라우저만 가능)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유지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스+ • 2024.07.18
18일 법무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이용구 차관이 참석하지 않았다. 정식 연가를 낸 것인가. 보고받은 것인가”라고 이 차관의 불출석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호중 위원장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고열이 있다고 해서, 혹시 국회에 온다고 해도 회의장 안에 들어올 수 없는 사정이라 불참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야당 의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오늘 아침 고열 날 정도면 제일 먼저 할 일은 검사를 받는 거다. 고열이 사실이라면 어제 같이 있던 박 장관도 코로나가 의심된다”며 “아니라면 국회 출석을 피하려 거짓말한 것”이라며 법무부에 상황 파악을 요구했다.
야당의 공세에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은 “오늘 오전 회의를 중지하고 상황 파악을 한 후에 오후 회의를 가질지 여부에 대해 판단하겠다”며 정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