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129.6만회 • 2024.07.18
여야가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놓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이날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언론중재법에 대한 갈등으로 다른 법률안 심사 때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것을 두고 “기회가 있을 때 토론하지 않고 적법하게 통과된 것에 대해 다시 의견을 내거나 토를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이라며 “극히 민주적이지 못한 발언으로 조금 충격적이다”고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