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KBS 라디오 유튜브 조회수에 대해 분노했다. 고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서 "박민 사장 취임 이후 KBS 라디오 월간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3120만 회에서 455만 회로 약 7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주요 라디오 방송 진행자와 출연자들을 쫓아내듯 하차시키고 콘텐츠 논조와 내용이 변화한 것에 대한 시민들의 경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