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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지난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교육위의 국정감사에서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 비서관 자녀의 학교 폭력 사건과 이후 이어진 학폭위의 부실 조치 의혹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초등학교 3학년인 김 비서관의 자녀가 2학년 학생을 화장실로 데려가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며, 사건 발생 이후 김 비서관 아내의 행적에 대한 의문점과 학교 측의 미온적인 태도 등을 지적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이날 국감장에서 "피해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되 가해 학생이 초등 저학년이기 때문에 가급적 교육적 해결을 해야 되는 교육적 책무도 있다"고 답한 뒤 해당 학폭 사건의 처리가 적절했는지를 점검하라고 관할 교육지원청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