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이란은 장거리 자폭 드론 185대, 중거리 탄도미사일 110발, 순항미사일 36발 등 총 331개 무기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습했고, 하루 뒤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역대급' 공격을 아이언돔을 비롯한 '다층 미사일방어체계'를 활용해 미사일·드론의 99%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일부가 이스라엘 중부 네바팀 공군기지 등을 피격한 것으로 확인되며 최근 화성포16-나 발사에 성공하며,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북한의 위협에 직면한 우리나라의 방공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