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7월 7일 두 번째 '운명의 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소명하기 위해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작정한 듯 설움을 토로했다.
자정을 넘기며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소명을 마치고 나온 이준석 대표의 표정은 한결 밝아졌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국회를 떠난 이 대표.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8일 오전 2시 45분쯤 징계 심의를 마치고 나와 "이 대표의 소명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했다"고 밝히는데...
징계 사유는 무엇일까?
#이준석_중징계#이준석_당원권_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