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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수색 합디다" 대통령 앞에서 고성과 항의…이날 국회에서는 무슨 일이?

뉴스+ • 조회수 15.2만회 • 2024.07.18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야당의 고성 속에 시작됐다.

이날 시정연설 직전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의장실 회동에 야당 원내대표가 들어가는데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제지하며 신원 검색을 했다"며 "야당은 이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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