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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던 장면? 고민정·이준석이 한 자리에 뭉친 이유

뉴스+ • 2024.07.18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새진보연합·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녹색정의당 등 야권 8개 정당은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등과 함께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입틀막 거부·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영수회담에서 언론 탄압에 대한 이야기를 그 자리에서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22대 국회에서도 끝나지 않은 싸움인 만큼 또 목까지 물이 차오른 만큼 힘을 합쳐서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을 저지하는 데 같은 목소리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저라면 윤석열 정부에 대해 퇴출 명령, 경고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절대 윤석열 정부가 언론 때문에 비판받는 게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음치이고 박치이기 때문에 비판받고 있는 것이지 어떤 언론을 비판한다고 해서 명가수로 만들어줄 수 없다"고 했다.

#고민정 #이준석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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