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이재명 #대장동의혹 #화천대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 국민의힘을 겨냥해 "도적떼가 경비에게 '왜 도적 못 막았느냐', '왜 그것 밖에 못 지켰냐'고 한다.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북 완주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지역 경선에서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이 토지투기세력에게 뇌물 받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개발 포기시키고 성남시의회 동원해 지방채 발행 막아 성남시 공공개발 좌절시키고 민관합작에 필요한 도시공사 설립 방해하고 민관합작까지 무산시키려고 시의회 동원해 방해했고 국민의힘 덕에 기회 얻은 민간업체에서 뇌물성 돈 받아 챙긴 것이 팩트"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