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장제원은 산악회에서 무슨 말을 했길래…인요한 "매를 좀 맞고"

뉴스+ • 2024.07.18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경남 함양에서 열린 '여원산악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여원산악회는 장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원 조직이다.

이날 장 의원은 부산 사상구 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요구에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장제원 의원의 지지세 과시에 인요한 위원장은 "그 행동이 무슨 행동인지 아직 저도 이해가 잘 안 되고 있다"며 "'우유를 마실래 아니면 매를 좀 맞고 우유를 마실래'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장제원 #산악회 #장제원_서울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