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설훈 의원과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이 ‘민주연대’를 결성해 이낙연 공동대표의 신당 새로운미래에 입당한다.
박영순, 설훈, 홍영표, 김종민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연대 추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심판, 이재명 방탄 청산을 바라는 모든 분과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에게 '어제 경선에서 탈락한 의원들의 합류 여부'를 묻자 "이재명 사천, 이재명 막장 공천을 시스템 공천으로 포장해 주는데 가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박광온, 윤영찬 의원 등과 대화를 했냐"고 묻자 탈락한 의원들의 분위기를 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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