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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수사 종료... 영구 미제로 남을 뻔했던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뉴스+ • 2024.07.18

"무료해서 그랬다"

살인 14건, 성폭행 34건을 저지른 이춘재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이라 불리며 영구 미제 사건이 될 뻔한 대한민국 최악의 강력 사건은 지난해 7월 사건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가 이춘재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같은해 9월 이춘재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진범이 밝혀졌습니다. 첫 사건 발생 33년만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돌아봤습니다.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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